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팀 컬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과거에는 거포 위주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내세운 공격 야구가 전통의 팀 컬러'''였'''다. 용병과 토종 프랜차이즈가 적절하게 배치된 한화의 클린업은 2010년 정도를 제외하면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빙그레 이글스|빙그레]] 시절 모기업인 [[한화그룹]]이 화약을 생산하는 기업이었고 창단 초기 시절부터 중장거리 타자들로 포진된 막강한 타선을 구축했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은 [[잠실 야구장|잠실]]을 제외한 전 구장이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한밭 야구장]]과 거의 비슷한 크기였다. 대부분의 팀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경기를 하고 있을 때부터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니 1980년대의 이글스가 얼마나 타선이 강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빙그레 이글스|빙그레]] 시절에는 중장거리 위주의 타자들로만 구성되어있지 않고 소총과 대포가 적절하게 섞인 균형이 잘 잡혀있던 타선이었다. 테이블 세터진에서 [[이정훈(1963)|이정훈]]과 [[이강돈]]이 밥상을 차려주고 중심타선에서 [[장종훈]]과 [[유승안]]이 대포를 터뜨렸고 [[강정길]] 등도 핵타선에 힘을 거들었다. 그러던 게 빙그레 말기부터 조금씩 조금씩 바뀌더니 결국 [[김인식]] 체제 하에서는 완벽한 뻥 타선을 핵심으로 한 타선이 되어버렸다(...). 암흑기가 시작된 2010년 이후로도 [[최진행]], [[송광민]], [[김태완(1984)|김태완]] 등 거포 자원은 꼭 갖춰놓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타선의 비중이 높은 팀인지라 투수진은 약한 편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사실 [[이상군]], [[한희민]], [[한용덕]], [[송진우(야구)|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이상목]], [[문동환]], [[류현진]] 등 리그 수위급 투수들이 존재했던 팀이며 [[빙그레 이글스|빙그레]] 시절에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발진을 가진 팀이었다. 다만 이 시절에도 불펜은 약했으며 그 몇몇 에이스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혹사가 극심했다. || [[파일:i14941941307.jpg|width=100%]] || || '''2008년 이후 지속되는 리빌딩의 딜레마에 빠진 한화''' ||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2000년대 이후로는 점점 투수진이 빈약해지기 시작하면서 9점 주고 10점을 내는 패턴으로 이기다가 2008년 후반기 이후 타선과 투수진이 동시에 침체에 빠지면서 9점 내고 10점 주는 형편이 되고, 2009년 시즌이 끝나면서 타선 약화로 그 9점마저 내기 힘들어지면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몰락]]하였다. 2012년 시즌을 마친 후 우승 청부사로 불리던 [[김응용]]을 감독으로 영입했지만,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현진이도 없고 찬호도 없어서]]~~ 해태와 삼성의 명장이었어도 10년간 현장을 떠나있던 감독이 안그래도 마른 팜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었던지라 2013, 2014년 '''2년 연속 9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결국 '''[[김성근]] 영입'''이라는 초강수[* 이는 김응룡의 책임 역시 상당한 편인데, 김응룡은 송창현, 이태양, 임기영, 최영환, 강경학, 이시찬 등 여러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거나 육성하려 노력하였고, 2군에 간섭하지 않으며 2군 팜을 다지는 등 누군가는 ~~욕먹어가며~~ 해야했을 일을 했지만, 임기 중 쉽게 경기를 던져버리거나 창피해서 드라마나 본다는 식의 발언을 하는 등 감독으로서 실망스러운 언행을 보였고, 임기가 끝나고도 아예 한화 감독 시절을 대놓고 없던 일 취급하며 스스로 팀에 애정이 없었음을 드러냈기 때문이다.]를 두게 되었으나, 김성근 영입 이후로도 6, 7, 8위를 하며 비밀번호를 연장하고, 투수의 팔들도 [[살려조|신명나게 으스러졌다]].[* 이마저도 경질 후 감독대행이던 이상군의 노력이 없었다면 투수진은 신생팀 수준으로 박살났을 것이다. ~~그럼에도 송창식은 또 혹사당했다~~] 투수 혹사가 어느 정도 줄어들면서 강팀이 되나 싶었지만, 타자들의 노쇠화가 한꺼번에 오면서 타격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용덕 감독 부임 이후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되면서 기나긴 암흑기를 탈출하는 듯 보였으나 바로 다음해 9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고, 한용덕 감독의 자진사퇴 이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구단 역대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전체적인 팀 리빌딩을 선언했으나, 재임 2년동안 최하위를 기록했고 3년 차에는 9위를 기록하던 중 수베로 감독이 전격 경질되면서 감독 잔혹사 및 한화 이글스의 암흑기가 이어져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